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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2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…1군 경기는 정상 준비 중
20일 광주-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3-2 한 점 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KIA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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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우찬 후유증·송은범 이탈, LG 험난한 8월
LG 마운드 베테랑 듀오가 이탈한 상황이다. 정상을 노리는 LG가 힘겨운 8월을 예고하고 있다. [IS포토] LG 마운드가 후반기 개막과 동시에 악재를 맞았다. 베테랑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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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, 16일 방역수칙 위반 관련 상벌위원회 개최
021 KBO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전 방역 로봇이 관중석에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리그 중단 사태를 초래한 인원과 구단을 상대로 상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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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그 중단 사태, 애꿎은 2군 선수들만 피해
퓨처스리그 선수들은 천금같은 기회를 잃었다. [IS포토] KBO리그 중단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는 2군 선수들이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지난 12일 긴급 이사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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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창모·송명기 복귀 초읽기…더 무서워지는 NC
초반 부진을 딛고, 정상궤도에 오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더 강해진다. 3선발 구창모(24), 4선발 송명기(21)가 복귀를 코앞에 뒀다. NC는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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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, 하재훈 1군 콜업...김원형 감독 "편안한 상황에 투입"
하재훈. SSG 제공 SSG 불펜 투수 하재훈(31)이 1군에 복귀했다. SSG는 1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말 3연전 2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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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류지현 감독 "임찬규 13일 첫 선발 등판"
시범경기에서 투구하는 LG 임찬규. [뉴스1]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(29)가 1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즌 첫 등판한다. 류지현 LG 감독은 11일 잠실 SS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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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신세계’ 제주서 기지개 켠 창단 감독 김원형
김원형 프로야구 창단 팀 선수에 이어 창단 팀 사령탑까지. 김원형(49·사진) SK 와이번스 감독이 아쉬움과 설렘으로 ‘SK 와이번스의 마지막 훈련’을 시작했다. 신세계 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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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로, 감독으로 두 번의 창단 맞는 김원형
스프링캠프를 위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김원형 SK 감독(왼쪽). [사진 SK 와이번스] 창단 팀 선수에 이어 창단 팀 사령탑까지. 김원형(49) SK 와이번스 감독이 아쉬움과 설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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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위즈 2021년 캐치프레이즈 '마법 같은 2021!'
창단 첫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은 KT 위즈가 정상 도전을 향한 의지를 드러내는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. KT는 "2021시즌 캐치프레이즈로 '마법 같은 2021! KT 위즈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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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지택 KBO 신임 총재의 세 가지 약속
정지택 신임 총재 한국 프로야구의 새 수장이 된 정지택(70) 제23대 KBO 총재가 임기 내 KBO리그의 세 가지 숙원 사업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선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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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양의지 시대
양의지는 4번 타자 겸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프로야구 NC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. 8일 조아제약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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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'양의지 전성시대'…조아제약 야구대상 수상
NC 양의지가 8일 열린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. 일간스포츠 특별취재반 지금 프로야구는 '양의지(33·NC 다이노스) 전성시대'다. 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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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영은의 야野·생生·화話] 한화발 코로나 확진, 재발 방지가 우선
무더운 여름, 힘든 일과가 끝났다. 한 선수가 “날이 너무 더워 지친다. 고기라도 먹고 힘을 내고 싶다”고 푸념했다. 옆에 있던 코치는 “요즘 코로나19가 다시 심해졌다.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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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영은의 야·생·화] 세상엔 한화의 야구보다 중요한 게 있다
충남 서산시에 있는 한화 이글스 2군 전용 구장 [연합뉴스] [배영은의 야野·생生·화話] 무더운 여름, 힘든 일과가 끝났다. 한 선수가 "날이 너무 더워 지친다. 고기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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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, "2군 내 체벌과 무면허 음주운전 자체 중징계…재발방지 약속"
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퓨처스(2군) 선수단 내부에서 벌어진 무면허 음주운전과 선수 간 체벌 사태를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. SK는 1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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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오자마자 홈런 친 KIA 김호령 "홈런 아닌 줄 알았다"
KIA 외야수 김호령. [연합뉴스] 더 이상 강렬한 복귀전이 있을까.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(28)이 전역 후 첫 1군 경기, 첫 타석, 초구를 홈런으로 치며 존재감을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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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키플레이어 고우석의 두 얼굴
LG 마무리 고우석은 연습경기에 등판할 때마다 극과 극의 피칭을 보였다. [연합뉴스] 3연속 볼넷 이후 끝내기 피안타. 그리고 1이닝 퍼펙트 피칭. 어느 모습이 진짜일까. L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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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정수빈 22일 KT전부터 뛴다… 사구 이후 23일 만에 복귀
지난 14일 취재진을 만난 정수빈. [연합뉴스]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(29)이 돌아온다. 예상보다 훨씬 이른 3주 만에 1군에 복귀한다. 김태형 두산 감독은 21일 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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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칭스태프 개편에 외인 타자 데려오고…다시 달리는 KIA
김기태 감독이 사퇴한 KIA 타이거즈가 새롭게 팀을 개편한다. 박흥식 감독 대행 선임에 따라 17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바꾸로 새 외국인 타자도 영입했다. KIA 박흥식 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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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김기태 감독 “팬들에게 즐거움 못 드려 송구”
프로야구 KIA 김기태 감독(사진 왼쪽)이 16일 자진해서 사퇴했다. 2017년 팀을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지만, 올해는 최하위로 떨어지면서 책임을 졌다. 더그아웃에서 고심하는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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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구 "박삼구 30년 줬는데, 3년 더 달라는게 뭔 의미있나"
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자구계획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.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1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사에서 열린 신한퓨처스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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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병욱·이정후·안우진, 넥센의 ‘어벤저스’
임병욱, 이정후, 안우진(왼쪽부터).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젊은 선수들이 준플레이오프(준PO·5전3선승제)에서 펄펄 날고 있다. 이들 덕분에 대전 두 경기에서 모두 이긴 넥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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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·축구 군 복무 어쩌나…경찰 체육단 해체 공식화
경찰청이 프로축구 아산 무궁화와 경찰 야구단의 해체를 공식화했다. 경찰체육단 무궁화체육단 홈페이지. [사진 해당 홈페이지 캡처]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